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으므로 신약시대에는 사랑을 행하는 것이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 이므로 절기를 지킬 필요 없다면 그 말씀을
기록한 사도바울은 안식일 절기를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유월절도 지켰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린도전서 5장 7~8절
따라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라는 말씀은 안식일이나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뜻일까요?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면서 궁극적으로 가져야할 정신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서 죄인들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언약의 절기를 지킬때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동시에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로 점차 거듭나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율법을 통해 우리를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 변화시켜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율법을 마음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https://youtu.be/GJ36-45Xt8I?si=zK6R2omeAzWSTX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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