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인생들 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똑같은 생활을 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기록한 신약성경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강조한 내용이많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것인데
바울은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굳이 "사람" 이라는 수식어를 붙어서 사람이신 그리스도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바울 자신이 믿고 있고 또한 온 인류가 영접해야 할 그리스도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이었음을 분명하게 밝힌 것입니다
이처럼 2천년 전 당신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이 사람이 되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하느냐
고 말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사도들은 오히려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자랑했습니다
사도요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 사실을 부정하는 영은 어떤영이라고 했습니까?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영이라는 뜻입니다
사도들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음을 이렇게 강력하게 증거했던 것입니다
2천년전의 유대인들도 그렇지만 이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상상할수 없는 큰영광 중에 나타나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그들의 영안을 가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초라한 육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올바로 영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사도들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통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여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haXEIuzRp1o?si=TaS0ZRUEZUG0a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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