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하나님/하나님의교회

81차 해외성도방문단 방문 (하나님의교회)

소보르 2024. 12. 23. 22:56

2001년 시작한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국회의사당, 청와대, 남산, 강남테헤란로 등 현대적인 장소는 물론 경복궁 같은 고궁들과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전통 명소들에 외국인들이 다녀갔으며 도자기 빚기, 가야금 연주, 태권도 등 한국의 전통문화도 경험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합니다

방문단을 포함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연간 15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교회 370만 신자 규모의 글로벌 교회입니다

 

81차 방문단의 방한 일정은 다각적이다 성경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을 살피고, 서울과 경기·인천 등지의 지역교회를 방문해 한국인과 교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이 있는 판교 신도시를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서울대학교 등도 탐방하며 한국의 미래지향적인 모습도 확인했으며. 충청권 지역교회 방문, 글로벌 문화행사 참여 등 이들의 다채로운 여정은 24일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세계인이 한국에서 겸손과 섬김의 근원인 어머니 사랑을 배우고 국경을 초월해 화합을 이룬 것처럼 새해에는 어머니 사랑이 온 세상에 전해져 지구촌이 진정한 평화와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218500277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한국서 '지구촌 가족'과 함께하며 연합의 가치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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